인물의 동세나 형태 등을 관찰하여 빠른 시간 내에 종이 위에 표현해 내는 그림을 ‘크로키(Croquis)' 라고 한다. 대상을 관찰하여 관찰력을 기르고 인체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키울 수 있다. 크로키를 진행하기 전 인체 해부학을 진행함으로서 다양한 인물들의 포즈, 표정, 특정 부위 등을 그려보고 근육, 뼈와 같은 인체 내부 구조 형태를 살피어 그릴 수 있도록 한다.

A picture that observes the movement or form of a character and expresses it on paper in a short time is called 'Croquis'. By observing the object, one can develop observation power and an understanding of the structure of the human body. By conducting anthropotomy before proceeding with croquis, various figures' poses, facial expressions, specific areas, etc. could be drawn and the internal structure of the human body such as muscles and bones can be examined.

참고자료
- 오쌤 인체 해부학 유튜브
- 박리노의 친절한 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