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같은 의미로 빛이 물체에 비쳐지면서 생기는 반사, 흡수, 투과, 굴절, 회절, 산란, 확산, 분해 등의 과정을 통해 인간의 눈을 자극함으로서 생기는 지각현상이다. 빛에 의해 생기는 물리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다.

파장과 진폭을 가지고 있으며 전자기장이 공간을 통해 전파되는 현상, 색채를 지각하기 위한 물리적 자극으로 빛이 필요하다. 방사되는 수 많은 전자파 중에서 눈으로 지각할 수 있는 가시광선 부분을 말한다. 빛의 에너지 구조(차이)에 의해 빛의 색이 정해진다.

색의 기원

최초의 인류에 이르렀을 때 부터 우리는 색과 함께 있었고, 볼 수 있었다. 이를 생존에 활용하며 살아 왔다. 만약 빛이 없었다면 우리는 볼 수 없었기에 인간의 삶에 있어서 빛과 색은 필수적이었다 할 수 있다.

빅뱅을 통해 생긴 빛

극도의 고온으로 인해 빛 에너지를 지닌 광자는 자신이 가진 높은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물질 반물질의 입자쌍으로 변화시킨다. 이렇게 생긴 입자, 반 입자의 쌍은 서로 소멸하며 다시 광자 에너지를 분출하기를 반복한다. 만약 이 과정에서 분출이 반복 되었다면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었으나, 쌍 소멸 과정에서 물질의 입자가 조금 더 많아졌기에 우리는 존재하고, 물질우세의 세계가 생길 수 있었던 것이다.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이라 하는 CMB가 현재의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 빅뱅이 일어날 때 발생한 이 빛은 초기에 3천도의 고온이었던 이 빛은 우주가 팽창하며 온도가 내려갔다. 이 빛의 온도가 현재에는 극히 낮지만 짧은 파장 전파인 마이크로파를 낸다, 그래서 빛의 극히 일부인 가시광선만 볼 수 있는 인간의 눈에는 그저 깜깜한 우주 공간만 보인다.

색과 빛은 같고, 빅뱅이론을 통해서 빛이 만들어졌다. 빛이 만들어짐으로써, 빛의 에너지 차이에 따라 우리가 색을 인지 할 수 있는 것이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동시에 색깔도 창조 하셨다. 빛을 만드신 첫째 날에는 흰색과 검은색, 빛과 어둠을 창조 하셨다. 둘째 날에는 푸른색, 하늘과 바다를 창조하셨다. 셋째 날에서는 황토색과 초록색, 땅과 식물을 창조하셨다. 넷째 날 부터 일곱번째 날 까지는 형형 색색, 짐승과 인간과 태양같이 생명과 생명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셨다. 7일 창조를 통하여 우주는 총천연색의 다양한 빛을 지닌 세계가 되었다.


앞서 과학적 탄생의 내용에서 빛이 물체에 닿아 반사함으로써 색을 인지 할 수 있다 했다. 태초에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심으로써 7일 창조를 통한 창조물의 색을 우리가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래 부터 하나님이 색을 입히어 놓으셨지만, 우리가 인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빛 창조를 통해 이루어 진 것이다.


그림 색에 관한 모든 것

우리는 빛을 통해 세상을 본다. 우리가 볼 수 있는 빛은 가시광선이고, 프리즘을 통해 이를 분해해 보면 여러가지 색이 나온다. 여러 가시광선이 골고루 들어 있으면 흰색으로 보인다. 사물이 특정한 색을 띠는 것은 가시광선의 일부만 반사하기 때문이다. 반사와 흡수에 따라 우리가 보는 색이 다르다.

색채 디자인 교과서

색은 빛이 있으므로 존재한다. 빛의 생성은 색을 존재하게 하므로 최초의 빛을 생성하는 과정과 발광체의 연구는 중요하다. 빛의 발생은 물체의 원자 또는 분자의 에너지 상태의 변화에 따라 일어난다.(열복사, 화학발광)색은 빛을 발하는 광원 빛의 반사 대상 그리고 관찰자가 있기에 존재한다. 우리에게 보여지는 빛은 성질에 따라 구분되는데 광원으로부터 오는 빛의 파장, 물제에 반사되어 보여지는 빛의 파장, 물체를 투과하여 보여지는 빛의 파장으로 나눠진다. 색은 빛의 파장의 흐름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광원으로 부터 비춰지거나 물체에  반사된 빛을 받아들여 시간으로 직접 인식하게 하는 것을 수용기라 한다. 눈은 수용기로써 감광 물질을 지니고 있는데 이 물질이 빛을 수용하여 생화학 반응을 일으키고, 전기 신호로 이를 변환시켜 전달한다. 인간의 수용기인 눈이 빛을 전달하는 과정은 빛-각막-동공의 확대-안구앞방과 수정체의 굴절작용-유리 체액-망막에 상이 맺히면 빛이 전달된다.망막에는 간상체와 추상체가 있는데 이를 통해 우리는 빛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추상체는 세 개의 색 감지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빨강 감지 세포, 중파장을 감지하는 초록 감지 세포, 단파장을 감지하는 파랑 감지 세포이다. 간상체는 막대 세포라는 단일 세포로 구성되고 감지하는 빛의 감도도 밝기로 한정되어 있다. 이 세포들에 따라 사람마다 감지하는 색이 다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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